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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휘의 데뷔 곡 ‘푸른 시절’을 함께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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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트코리아
작성일26-06-17 15:58 조회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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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휘의 데뷔 곡 푸른 시절을 함께 불러요

듣기 좋은 세미트로트 푸른 시절

듣기 좋고 함께 부르기 좋은 세미트로트 푸른 시절’(김현수 작사·임양랑 작곡)을 발표하며 데뷔한 김건휘는 근래 나타난 늦깎이 가수 중 젊은 층에 속한다. 60대나 70대는 물론 80세 넘어 데뷔하는 가수까지 등장하는 와중에 50대에 속하는 데다 외모까지 젊어 보인다.

 

한국웰스윈평생교육원 대표로 재직 중인 김건휘는 지난 2023년 로타리클럽 회원으로 가입하며 만난 나호수 ()대한민국가수희망시대 강릉시지회장을 만나면서 가요와 인연을 맺었다. 나 회장의 노래 배우러 가자는 제의로 임양랑 노래교실에 등록, 노래를 배우다가 가수의 길로 들어섰다.

 

김건휘의 설명에 따르면 2023년은 자신이 귀인들을 만나 큰 도움을 받는 해였다. 먼저 자신이 재직 중인 한국웰스윈평생교육원 장윤겸 원장을 만난 데 이어 나호수 회장까지 만나 어린 시절부터 갖고 있던 가수의 꿈까지 이뤘다.

 

강릉의 가난한 농가에서 17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일곱 명이나 되는 누나들이 모두 노래를 좋아해 함께 모이면 노래를 부르며 놀았다.

 

특히 제일 큰 누나는 이미자의 노래를 잘 불렀다. 그런 영향으로 명절 때 가족들이 모이면 양은 밥상을 젓가락으로 두드리며 오동잎등을 합창하곤 했다.

 

여러 직업 거쳐 귀인 만나 가수 데뷔

강릉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주문진수산고등학교에 진학했다. 대입을 준비하다가 집안이 너무 어려워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말았다.

 

고교 졸업 후 덕창수산이라는 소규모 회사에 입사해 남태평양에서 참치를 잡는 어선의 기관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페루 인근 해변에서 조업하다 수도 리마시 관광도 했다.

 

2년 만에 귀국해 고향으로 돌아와 보니 그동안 모은 돈으로 온돌 보일러를 들이고 부엌도 좌식에서 입식으로 바뀌는 등 집안이 훤해졌다. 얼마 후 동원산업에서 다시 한번 원양 조업에 나서자는 제의를 받았으나 집안에서 반대해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상경해 자동차학원을 다니며 오토매틱 미션을 배워 취업했으나 온몸에 발진이 생겼다. 어선 기관실에서 기름 범벅으로 일해도 괜찮았는데 자동차 기름에는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직업을 바꾸려면 더 배워야겠다면서 뒤늦게 동해대학 사무자동학과에 입학했다. 야간대학에 다니며 낮에는 서점과 컴퓨터학원 등지에서 워드프로세서 강사로 일했다.

 

졸업 후 병원에 입사해 전산 담당으로 일하다가 영농조합법인에 입사해 토지개발사업에 나서기도 했다. 보험회사 설계사로 일하며 성공해 억대 연봉자를 거쳐 한국웰스윈평생교육원 대표가 되면서 인생이 뒤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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