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트로트 신동’ 아즈마 아키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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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트코리아작성일26-06-17 15:30 조회3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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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트로트 신동’ 아즈마 아키 신곡 발표
서초동 흰물결 화이트홀서 쇼케이스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는 일본 출신 10대 여가수 아즈마 아키(東 亞樹·18)가 오는 5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아즈마 아키와 함께 하는 2026 한국 1집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MBN 주최 ‘한일 가왕전’을 통해 남다른 가창력과 감수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아즈마 아키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팬들과 만나는 사인회도 마련한다. 무료입장이다.
‘우표 한 장’, ‘엄마의 바다’, ‘다소니’ 등 한국 데뷔 앨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당신에게’에 담은 신곡들을 팬 서비스로 직접 노래할 예정이다.
이 세 곡 중 가장 관심을 끄는 노래는 ‘다소니’(윤영인 작사·작곡). ‘다소니’는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이라는데 일본의 하이틴 여가수로부터 순수 한국말을 처음 배우는 격이어서 얼떨떨하다. 아즈마 아키를 한국 출신 가수로 착각할 정도로 부드럽고 정확한 발음으로 노래했다. 이제부터 아즈마 ‘아키’ 말고 아즈마 ‘아기’로 부르자고 제안하고 싶다.
‘우표 한 장’(윤태지 작사·박현진 작곡)은 음악적 스펙트럼이 풍부한 아즈마 아키의 애절한 창법을 강조한 발라드. 그리운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썼는데 주소를 몰라서 부칠 수 없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그렸다.
‘우표 한 장’ ‘다소니’ 한국어 노래
‘엄마의 바다’(윤태지 작사·박현진 작곡)는 아기를 아끼는 엄마의 마음을 동요처럼 풀어낸 곡. 그럴 리 없겠지만 동요 ‘섬집 아기’를 잘 부르는 가수가 작곡가에게 그런 분위기의 곡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아니면 그 반대인가?
아즈마 아키의 한국 데뷔 앨범에는 ‘개여울’, ‘돌아와요 부산항에’, ‘목포의 눈물’ 등 방송에서 불러 팬들을 사로잡은 가요계 명곡들을 리메이크해 담았다. 특히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와 ‘섬집 아기’는 원곡이 재즈와 동요로 전혀 다른 바탕과 감성의 곡인데 아즈마 아키가 부른 두 곡은 똑같이 눈물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2007년 10월 10일 태어난 아즈마 아키의 취미는 노래와 골프 연습. 두 살 때 노래방에서 처음 노래를 부르기 시작해 네 살 때 중국 다렌에서 열린 세계음악제에 나가 학생 부문에서 우승했다.
여덟 살 때 엔도 미노루대상에서 종합 우승을 한 데 이어, 제35회 고가 마사오 기념 오오카와 음악제 고가 멜로디 부문 최연소 우승을 하며 일찌감치 ‘엔카의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국내에선 2024년 MBN ‘한일가왕전’에 출연해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고, 2025년 MBN ‘한일 톱텐쇼’에 나가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월 21일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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