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
약속을 정하고 그날이 왔어
신경써서 옷도 입고 머리도 하고
오랜만에 하는 소개팅에서 무슨 말을 할까 고민도하고
널 만날때완 다른 느낌에
설레임을 안고 집을 나섰지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았던거야
나를 믿고 있는 너에겐
정말 미안한 마음뿐이야
이번 한번만 영서해
십분정도 먼저 도착해서
어떤 여자일까 상상을 했어
예뻤으면 키도 컷으면 좋겠어
(Rap)
혹시나 하고 주위를 살피고
흐르는 노래를 따라 불렀어
드디어 내친구의 모습보이고
난 수줍어 고개를 숙였어
학교 동창이란 친구얘기에
인사를 하려고 고개를 드니
내앞에 있는건 다름아닌 너
황당한 나보다 더 당환한 너
서로 믿고 있던 너와 나
그냥 마음껏 웃어버렸어 서로 용서해 이번만
Rap) 이래서 우리는 어쩔 수가 없나봐
서로가 눈을 피해 만나보아도
결국엔 이렇게 우리 둘이서
또 만나게 되어있는 거잖아
이렇게 예쁜 너의 곁엔
이렇게 착한 내가 있었어
우리는 결코 헤어질 수 없어
영원히 사랑할수 밖에 없어
그렇게 미안해 하지만
예쁜 추억을 만든 것뿐야
너를 사랑해 영원히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I know I want it
입에 바른 소린 이제 그만할게
Cause I deserve it deserve it
혹시 잠깐 내가 미워지더라도 걱정 안 할게
Cause I know you I know you
내 눈을 자꾸 피해봐
네 맘을 자꾸 숨겨봐
나에게서 도망쳐봐 No no
감았던 눈을 떴을 때
문득 내가 떠오를 때
You are gonna be mine again
You're gonna say more more more more more and more
멈추지 못해 More more more and more
그러니 한 번 더
I wanna have more more more more more and more
멈추기 싫어 More more more and more
그러니 한 번 더
멈추지를 못해
More and more
그러니 한 번 더
멈추기가 싫어
More and more
그러니 한 번 더
Do you feel me
니가 날 위한 사람이라고 믿니
Only for me only for me
간지러운 말은 굳이 하지 않아도 넌
Cause you know me you know me
네 귀를 자꾸 막아도
나를 멀리 밀어내도
나에게서 멀어져도 (저 멀리) No no
내가 다시 널 부르면
나의 목소릴 들으면
You are gonna be mine again
Yeah 한 번 더
You're gonna say more more more more more and more
멈추지 못해 More more more and more
그러니 한 번 더
I wanna have more more more more more and more
멈추기 싫어 More more more and more
그러니 한 번 더
멈추지를 못해
More and more
그러니 한 번 더
멈추기가 싫어
More and more
그러니 한 번 더
난 원래 욕심쟁이 몰랐다면 미안
사과는 미리 할게 Cuz I want you more more
의견은 필요 없어 훔칠 거야 네 맘
내게 홀리게 될걸 You can't say no no
난 도둑고양이 오늘만은 널
꼭 잡으러 왔으니까 딱 기다려 너
멀리 가지 말고 다시 내게 Come come
Yeah 한 번 더
멈추지를 못해
More and more
그러니 한 번 더
멈추기가 싫어
More and more
그러니 한 번 더
또 외로운 하루가 지나갔어
또 두려운 내일이 올 것 같아
밖으로 나가기가 두려워져
밝은 햇살이 그립지만 말야
니가 너무 보고 싶어졌어
니 목소리를 들려줘
괜찮아 잘 될 거야
괜찮아 잘 될 거야
지난날 아무 계획도 없이
여기 서울로 왔던 너
어리둥절한 표정이 예전 나와 같아
모습은 까무잡잡한 스포츠맨
오직 그것만 해왔던
두렵지만 설레임의 시작에 니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너만의 살아가야 할 이유
그게 무엇이 됐든
후회 없이 만 산다면
그것이 Super Star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널 힘들게 했던 일들과
그 순간에 흘렸던
땀과 눈물을 한 잔에 마셔 버리자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너만의 인생의 슈퍼스타
이제 난 날아갈 거야
두려움을 버리고 말야
내가 바로 슈퍼스타
다른 여자 생긴거라면 혼자있고 싶어서라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을거야
우리 사랑을 위해
우리 이별하는 이유가 끝나버린 사랑이라면
추억할 수 있는 그날까지
살수는 있을거야
정말 나를 사랑했다고 나 없이는 못 살겠다고
하늘처럼 믿었었는데
이제와 헤어지자니
남은 사랑 어떡하라고 추억들은 어떡하라고
보고 싶어 눈물이 나면
정말 난 어떻게 해
아니 이건 꿈 일거야
믿을 수 없어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이럴수 없어
(힘없이 축처진 내게 절만뿐인 삶이라도
이제껏 느껴본적 조차 없는 크나큰 아픔이라도
혼자라고 생각할때도 널 잧지 않아
이젠 널 생각해내기 조차 너무나 힘들어
그래 날 아프게 한건 니 모습이 아니겠지
물론 사랑하는 사람 이별하는 사람
모두 하늘의 장난인걸 하
하지만 날 이렇게 울린 탓을 하나님께 넘겨 버린다면
잘 생각하시는게 좋을 거야 내 하나님을 죽도록 원망할거야)
어쩌면 난너를 쉽게 잊을지 몰라
혹시 너 아닌 다른 기억도 지워진다면
누구보다 너를 사랑한 너의 모습 아름다웠고
이세상에 너하나만 사랑하는 내가 또 행복했어
우리 정말 이세상에서 함께할수 없는 거라면
같이 할수 있는 오늘까지만
여기 남아있어
그 누구도 다정했었던 예전모습 볼수 없겠지
이제 다신 우연조차 용납할수 없는 거라면
함께 할수 있는 오늘까지만
여기 남아 있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 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 건지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 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내 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 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 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 건지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 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한여름밤의 꿀
San E, 레이나 | San E, 레이나 Project Single 한여름밤의 꿀
작사 : San E
작곡 : San E,코스믹사운드
편곡 : 코스믹사운드
(Hook)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에 불러본 너, 나올 줄 몰랐어
간지러운 바람, 웃고 있는 우리
밤하늘에 별 취한듯한 너
시원한 beer, cheers 바랄게 뭐 더 있어
한여름밤의 꿀, 한여름밤의 꿀
so sweet, so sweet, yum~
(Verse 1)
정말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어
나 똑같지 뭐, 그냥 열심히 일했어
넌 어때, 그때 그 사람 계속 만나?
헤어졌구나 미안, 괜한 얘기 꺼내 어쨌든 반가워
시간 진짜 빠르다 벌써 여기까지 왔네 우리도
근데 어쩜 넌 하나 변함없이 여전히 이쁘네
던진 농담 반 진담 반 왜 말 돌리는데
(술 때문인 건지 아니면 부끄러운 건지)
빨개지는 볼, 너 생각나? 로 피어나는 추억에 화원
색색 아련한 이야기꽃 웃음꽃, I want to tell you something
예전에 나 너 좋아했던 거 알어, and you said I know
나 좀 취했나 봐, 헛소리 신경 쓰지 말고
cheers 건배 오늘처럼
(Hook)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에 불러본 너, 나올 줄 몰랐어
간지러운 바람, 웃고 있는 우리
밤하늘에 별 취한듯한 너
시원한 beer, cheers 바랄게 뭐 더 있어
한여름밤의 꿀 (이건 마치), 한여름밤의 꿀 (우린 마치)
so sweet, so sweet, yum~
(Verse 2)
Hold up, 지금 나오는 노래 뭐지 잠깐
Hold up, 알듯한데 제목 기억 안 나는 옛 노래
흥얼거려 멜로디
시원한 밤공기
자리 옮길 겸 걷자, 신난다며 폴짝
뛰어가는 뒷모습 참 순수해 너란 여자
그러다 벌레 한 마리에 기겁하더니
가로등 불빛 아래 포개지는 그림자
하나, 이 순간 둘, 행복해
셋, 어느새 쥐고 있는 손가락 넷
한여름밤의 꿈, 깨고 싶지 않은
한여름밤의 꿀, 바로 오늘 같은
(Hook)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에 불러본 너, 나올 줄 몰랐어
간지러운 바람, 웃고 있는 우리
밤하늘에 별 취한듯한 너
시원한 beer, cheers 바랄게 뭐 더 있어
한여름밤의 꿀 (이건 마치), 한여름밤의 꿀 (우린 마치)
so sweet, so sweet, yum~
(Bridge)
오늘 너무 즐거웠어 (너무 즐거웠어)
너무 반가웠어 (나도 반가웠어)
잘 자, 굿나잇 (You have a sweet dream)
이런 널 보고 있자니 바랄게 없어서
행복했어 (So happy)
너무 행복했어 (Me, too)
잘 자, 굿나잇 (You have a sweet dream)
이런 널 안고 있자니 바랄게 뭐 더 있어
한여름밤의 꿀, 한여름밤의 꿀
so sweet, so sweet, yum~
한여름밤의 꿀 (이건 마치), 한여름밤의 꿀 (우린 마치)
so sweet, so sweet, yum~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에
키 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 작은 소나무 하나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 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 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랠 부~르네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에
키 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 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 되어~
기적 소리 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랠 부~르네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시리 하얀 밤을 지새곤 했죠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어쩐지 옛 사랑이 생각났죠
당신도 나만큼은 변했겠죠
그래요- 가끔 나 이렇게 당신 땜에 웃곤 해요
그땐 우리 정말 좋았었죠
하지만 이대로 괜찮아요 충분히 사랑했죠
추억은 추억일 때 아름답겠죠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 할테죠
알수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
언젠가 내 사랑을 찾겠죠
언젠가 내 인생도 웃겠죠
그렇게 기대하며 살겠죠
그런대로 괜찮아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 할테죠
알 수 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
거참 말 많네 그렇게 잘났으면 / 니가 혼자 하던지 말든지
뭐가 그리 못 마땅해 / 거참 말 많네 이세상을 살다보면
이런놈 저런놈도 있는거야 / 그래서 요지경세상
나만 잘난 것처럼 아 너는 아니라고 / 그건 정말 아니잖아
세상만사 둥글둥글 / 나 너 나 너 나 너 나 너
다 그렇게 사는거야 거참 말 많네
거참 말 많네 그렇게 잘났으면 / 니가 혼자 하던지 말든지
뭐가 그리 못 마땅해 / 거참 말 많네 이세상을 살다보면
이런놈 저런놈도 있는거야 / 그래서 요지경세상
나만 잘난 것처럼 아 너는 아니라고 / 그건 정말 아니잖아
세상만사 둥글둥글 / 나 너 나 너 나 너 나 너
다 그렇게 사는거야 거참 말 많네
나만 잘난 것처럼 아 너는 아니라고
그건 정말 아니잖아 세상만사 둥글둥글
나 너 나 너 나 너 나 너 다
그렇게 사는거야 거참 말 많네
거참 말 많어
언제나 꿈꿔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을 넌
받아 주었어
오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속에 이렇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난 좋아
행복한 미소에 니 얼굴
나 더 이상
무얼 바라겠니
저 파란 하늘 아래서
너와 나 여기 이렇게~
사랑하고 있어~~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더 이상 슬픔은
없는~거야
지금 행복한 너와~ 나~
태양 아래 우린 서로가
사랑하는걸 알~아~오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너는 푸른 바다야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무리 요즘 사랑이 흔하다 해도 이건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렇지 않아 낮선 품에 안긴 그 사람
모른 척 할까 눈을 감을까 잘못 본 걸까 그렇지 않아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무리 요즘 사랑이 흔하다 해도 이건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렇지 않아 낮선 품에 안긴 그 사람
모른 척 할까 눈을 감을까 잘못 본 걸까 그렇지 않아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내 피 땀 눈물 내 마지막 춤을
다 가져가 가
내 피 땀 눈물 내 차가운 숨을
다 가져가 가
내 피 땀 눈물
내 피 땀 눈물도
내 몸 마음 영혼도
너의 것인 걸 잘 알고 있어
이건 나를 벌받게 할 주문
Peaches and cream
Sweeter than sweet
Chocolate cheeks
and chocolate wings
But 너의 날개는 악마의 것
너의 그 sweet 앞엔 bitter bitter
Kiss me 아파도 돼 어서 날 조여줘
더 이상 아플 수도 없게
Baby 취해도 돼 이제 널 들이켜
목 깊숙이 너란 위스키
내 피 땀 눈물 내 마지막 춤을
다 가져가 가
내 피 땀 눈물 내 차가운 숨을
다 가져가 가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아파도 돼 날 묶어줘 내가 도망칠 수 없게
꽉 쥐고 날 흔들어줘 내가 정신 못 차리게
Kiss me on the lips lips 둘만의 비밀
너란 감옥에 중독돼 깊이
니가 아닌 다른 사람 섬기지 못해
알면서도 삼켜버린 독이 든 성배
내 피 땀 눈물 내 마지막 춤을
다 가져가 가
내 피 땀 눈물 내 차가운 숨을
다 가져가 가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나를 부드럽게 죽여줘
너의 손길로 눈 감겨줘
어차피 거부할 수조차 없어
더는 도망갈 수조차 없어
니가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서
긴 세월 흘러서 가고
그 시절 생각이 나면
못 잊어 그리워지면
내 마음 서글퍼지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시간이 흘러서 가면
아픔은 잊어진다고
남들은 말을 하지만
그 말은 믿을 수 없어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 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 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