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춘자
본명 : 홍수연
출생 : 1979년 4월 5일
신체 : 키: 170cm, 체중: 52kg
취미 : 수상스키, 번지점프, 춤, 노래
특기 : 포켓볼, 당구
데뷔 : 2004년 데뷔곡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
특이사항 : 2001년 뉴리안이라는 이름으로 가수활동, 1집 앨범 [뉴 리안(New Lian)]
인물소개 : 파격과 엽기적인 컨셉의 신인가수
개그맨 남희석이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아 화제
콧대는 기본으로 세워야하고
노출은 섹시하게 보일듯 말듯
온몸은 명품으로 휘어 감고서
매일 오후 머리 셋팅을
아찔한 시선을 은근히 즐기고
꽃잎은 줄듯 말듯 향기를 내고
눈빛은 아슬아슬 취해만 가고
남자들을 유혹하지
모두가 다 그런 여자를 만나서
한번쯤은 쉽게 사랑이 빠지게
상상에 날개 달고 사는가봐
그런 여자 네가 감당할 수 있니
그런 여자 네가 사랑할 수 있니
네 옆에 내가 두눈 뜨고 있잖아
여자는 눈빛이 예뻐야 한다고
여자는 몸매가 빠져야 한다고
여자는 피부가 고와야 한다고
누가 그걸 왜 모르겠니
남자를 가슴으로 안아줄여자
가끔은 가슴으로 울어줄 여자
순수한 가슴으로 말하는 여자
가슴이 예뻐야 여자
이런 내가 바로 여기에 있는데
왜 그렇게 몰라 진정한 매력을
이렇게 아름다운 내 가슴을
이런 나를 다시 만날 수 있겠니
이런 나를 잃고 또 후회 할꺼니
남자는 애나 어른이나 똑같아
Can you be my medicine 쓰디쓴 아픔
잊게 해주는 사람 아마 좀 있음 나타나겠지만
Someway 외모와 몸매와
She's like a hollywood star
어디 없나 완벽한 여자
여자는 가슴이 예뻐야지 자
내 맘을 사로잡아 감싸안아
매력덩어리 그녀는 너무나 멋진것 같애
이런 내가 바로 여기에 있는데
왜 그렇게 몰라 진정한 매력을
이렇게 아름다운 내 가슴을
이런 나를 다시 만날 수 있겠니
이런 나를 잃고 또 후회 할꺼니
남자는 애나 어른이나 똑같아
그댄 언제라도 올듯말듯 내 가슴을 뛰게 하지
결국 언제그랬냐는듯이 나비처럼 날아가지
애써 해볼래도 생각처럼 쉽지않은 인연인데
그렇게 눈치없이 망설이다 집에 가면 나는 뭐야?
남자는 가로 여자는 세로 둘이서 만나는 건 점 하나 뿐야
과거도 몰라 미래도 몰라 오늘 밤 우리 한번 해보는 거야
잠시 술 한잔에 즐거웠던 너에 그런 예긴 뭐야?
그냥 심심해서 나를 한번 떠볼려고 했던거야?
나만 감정섞인 착각 속에 여기까지 왔던거야?
정말 눈치없이 내 마음을 몰라줘도 너무 몰라
남자는 가로 여자는 세로 둘이서 만나는건 점 하나 뿐야
과거도 몰라 미래도 몰라 오늘 밤 우리 한번 해보는 거야~ harlem~
원래는 따로 모두가 따로 그래도 혼자보단 둘이 더 낳지
원하는대로 느끼는대로 해볼 건 다 해봐도 손해는 없지
남자는 가로(남자는 가로!) 여자는 세로(여자는 세로)
둘이서 만나는 건 시작일 뿐야~ (점 하나 하나)
한번이 두번(한번이 두번!) 두번이 세번(두번이 세번!)
그러다 우리 사랑 할지도 몰라~ 원해~~
같은여자라도 다 같은건 아니야
누구보다 더 난 여린여자란 말야
니 말 한마디에 울고 웃던 바보라
그래서 여기까지 왔는걸
너와 보낸 추억들로 하루를 살아가
너와 걷던 길을 오늘도 난 걸어가
니가 묻어 있는 거리 마다 기억은
나를 또 불러 내고 있잖아
사랑이 뭐길래 매일 버리고 버려도 안되는
사랑이 뭐길래 더는 잊어도 잊어도 안되는
사랑이 뭐길래 널 밀어낼수록 더 난 그리워서
눈물이 나아 사랑이 뭐길래
널 버리고 버려도 안되는 사랑이 뭐길래
더는 잊어도 잊어도 안되는 사랑이 뭐길래
또 울고 또 울면서 너를 찾는 건지 그러는지
가끔 너도 내가 그리우면 안되니
가끔 너도 울며 후회하면 안되니
혼자 남은 사랑 안고 사는 내맘을 서러워
견딜수가 없잖아
사랑이 뭐길래 매일 버리고 버려도 안되는
사랑이 뭐길래 더는 잊어도 잊어도 안되는
사랑이 뭐길래 널 밀어낼수록 더 난 그리워서
눈물이 나아 사랑이 뭐길래
널 버리고 버려도 안되는 사랑이 뭐길래
더는 잊어도 잊어도 안되는 사랑이 뭐길래
또 울고 또 울면서 너를 찾는 건지 그러는지
그래 나란 여잔 사랑을 몰라도 몰라도 한참을 몰라서
사랑할줄만 알았지 지우는 방법을 몰라서
달아나도 이내 또 그자리야 못가잖아
사랑이 뭐길래
매일 버리고 버려도 안되는 사랑이 뭐길래
더는 잊어도 잊어도 안되는 사랑이 너라서
또 울고 또 울면서 너를 찾는 건지 돌아와줘
혹시라도 니가 나를 몰라 볼까봐
혹시라도 나를 지나치지 않을까
오늘도 나는 얼룩진 화장을 고치고
거리를 또 걸어가
언제나 청춘인 줄 알았는데
나이는 아무도 못 속이더-라
말 많고 탈도 많은 인생이지만
당신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주름 하나 늘었다고 서러워 마요
손마디가 거칠다고 찡그리지 마
아무리 애를 써도 피해 못 갈 인생은 일방통행
언제나 청춘인 줄 알았는데
나이는 아무도 못 속이더-라
말 많고 탈도 많은 인생이지만
당신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흰머리가 늘었다고 서러워 마요
가슴 아픈 사연일랑 던져버려요
어차피 되돌아갈 수 없는 인생은 일방통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