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그대여 그리운 그대여
베이징 밤하늘엔 별이 떴나요.
서울에 밤하늘도 별이 떴어요.
그대 눈망울처럼 곱고 눈부신 별 들
우리 함께 거닐던 자금성은
별빛 속에 고요히 누워있겠죠.
그대 사랑 나누던 이화원엔
투명한 웃음소리 남아있겠죠.
간밤에~그대 꿈을 꿨어요.
간절히 보고파서 그대가보고파서
꿈속에 하염없이 걸었어요.
베이징 별 빛 아래서
보고픈 내 당신 보고픈 내 당신
서울에 밤하늘엔 달이 떴나요.
베이징 밤하늘도 달이 떴어요.
당신 눈동자처럼 곱고 해맑은 달이
우리 함께 거닐던 경복궁은
별 빛 속에 편안히 쉬고 있겠죠.
당신 사랑 나누던 홍대 앞엔
찬란한 웃음소리 남아있겠죠.
간밤에~당신 꿈을 꿨어요.
너무나 보고파서 당신이 보고파서
꿈속에 끝이 없이 걸었어요.
서울의 달빛 아래서
가지마라 야속한 청춘
무심하게 가지 말아라
세월의 정거장에
정차란 말도 없이
빨리도 가는구나
가는 세월 달래보아도
몰라몰라 모른체하네
말자말자 욕심말자
부질없다 후회말자
나는 아직 청춘이잖아
가려거든 너만 가거라
나는 두고 너만 가거라
나는 아직 청춘이니까
가지마라 야속한 청춘
무심하게 가지 말아라
세월의 정거장에
정차란 말도 없이
빨리도 가는구나
가는 세월 달래보아도
몰라몰라 모른체하네
말자말자 욕심말자
부질없다 후회말자
나는 아직 청춘이잖아
가려거든 너만 가거라
나는 두고 너만 가거라
나는 아직 청춘이니까
가려거든 너만 가거라
나는 두고 너만 가거라
나는 아직 청춘이니까
나는 아직 청춘이니까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미소로
아름다운 눈빛으로
내 마음을 내 마음을
사로잡은 너
내 모든 걸 다 바쳐
내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얼굴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내 마음을 내 마음을
사로잡은 너
내 모든 걸 다 바쳐
내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미소로
아름다운 눈빛으로
내 마음을 내 마음을
사로잡은 너
내 모든 걸 다 바쳐
내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별을 보다가 생각이 났지
웃는 너의 그 고운 모습이
하늘도 보고
저 별도 보고
보다가 보다가 니 생각이 났다
내일이면 너를 본다
그 생각에 잠 못 이루고
해가 뜨면 볼 수 있다는
그 생각에 잠을 청한다~
설레이는 맘으로 너를 만나면
잠 못 잤다 말해줘야지~
하늘엔 별이 있고
내 곁엔 니가 있고
짝을 찾지 못한 저 별도 있고
그래도 우리 사랑 변치 않고서
별들처럼 반짝이자고
별을 보다가 생각이 났지
웃는 너의 그 고운 모습이
하늘도 보고
저 별도 보고
보다가 보다가 니 생각이 났다
내일이면 너를 본다
그 생각에 잠 못 이루고
해가 뜨면 볼 수 있다는
그 생각에 잠을 청한다
설레이는 맘으로 너를 만나면
잠 못 잤다 말해줘야지
하늘엔 별이 있고
내 곁엔 니가 있고
짝을 찾지 못한 저 별도 있고
그래도 우리 사랑 변치 않고서
별들처럼 반짝이자고
별들처럼 반짝이자고
어디 선가 마주쳤었지
길을 가다 잠깐 스쳐 지나갔지만
아직 까지 잊혀지지않네
꽃을 보듯 너를 보았지
나를 보며 웃는 그 미소도
지나치던 너의 그 향기도
너무너무 생각이 난다
떠오르는 너의 모습은
그 어느 날 너의 모습은
순수한 미소뿐이네
그 어느 날 그 어느 날
그날로 내가 돌아갈 수 있다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을
구름 위에 쓸까 바람 위에 띄울까
그 어느 날 나의 멋진 여인아
어디 선가 마주쳤었지
길을 가다 잠깐 스쳐 지나갔지만
아직 까지 잊혀지지않네
꽃을 보듯 너를 보았지
나를 보며 웃는 그 미소도
지나치던 너의 그 향기도
너무너무 생각이 난다
떠오르는 너의 모습은
그 어느 날 너의 모습은
순수한 미소뿐이네
그 어느 날 그 어느 날
그날로 내가 돌아갈 수 있다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을
구름 위에 쓸까 바람 위에 띄울까
그 어느 날 나의 멋진 여인아
인생은 단짠 단짠 단짠 단짠
달고 짠거야
울다가도 웃는거잖아
인생은 단짠 단짠 단짠 단짠
달고 짜니까
맛있는 인생 살맛나는 인생인거야
실연도 있고 설렘도 있는
사랑의 순간도 있었다
아픔도 있고 성장도 있는
청춘의 시간도 있었다
눈물의 시간이 있어
기쁨의 순간이 있다
인생은 단짠 단짠 단짠 단짠
달고 짠거야
울다가도 웃는거잖아
인생은 단짠 단짠 단짠 단짠
달고 짜니까
맛있는 인생 살맛나는 인생인거야
이별도 있고 만남도 있는
인연의 과정도 있었다
희극도 있고 비극도 있는
인생의 무대도 있었다
눈물의 시간이 있어
기쁨의 순간이 있다
인생은 단짠 단짠 단짠 단짠
달고 짠거야
울다가도 웃는거잖아
인생은 단짠 단짠 단짠 단짠
달고 짜니까
맛있는 인생 살맛나는 인생인거야
아아아아
맛있는 인생 살맛나는 인생인거야
사랑아 내 사랑아 이제야 닿은 두손
놓지말아요 곁에있어요 내가 지켜줄게요
사랑아 내 사랑아 내곁에 머물러줘
영원한 내 사랑아
말할 수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한 없이 지새우던 밤
이제는 말해요 두려운 마음 버리고
함께하자고
보고 싶단 나의 말이 들린건가요
내 마음을 받아준 그대여
사랑한단 말을 이젠 해도 될까요
그대 이제 내 사람이니까
사랑아 내 사랑아 이제야 닿은 두손
놓지 말아요 곁에 있어요
내가 지켜줄게요
사랑아 내 사랑아 내곁에 머물러줘
영원한 내 사랑아
닿을수 없었던 그립던 시간이 이제는 끝나가나봐
우리 약속해요 서러운 마음 버리고
영원하자고
보고 싶단 나의 말이 들린건가요
내 마음을 받아준 그대여
사랑한단 말을 이젠 해도 될까요
그대 이제 내 사람이니까
사랑아 내 사랑아 이제야 닿은 두손
놓지 말아요 곁에 있어요
내가 지켜줄게요
사랑아 내 사랑아 내곁에 머물러줘
영원한 내 사랑아
소중한 내 사람아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서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서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누가 누가 어서 나 좀 말려줘요
그대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 없어
멀리 바라만 봐도 한눈에 쏙 들어오는 너
오늘 하루만 같이 있어줘
오 오 오 사랑해 사랑해
그녀가 날 보네요
아무래도 내가 마음에 들었나 아하
사랑해 사랑해 결국 고백했지만
그녀 한마디 애인 있어요
오늘 꽝이야
나 어서 체념하고 돌아가자
그게 진정한 카사노바야
누가 누가 어서 나 좀 말려줘요
그녀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 없어
멀리 바라만 봐도
한눈에 쏙 들어오는 너
오늘 하루만 같이 있어줘
오 오 오 사랑해 사랑해
그녀가 날 보네요
아무래도 내가 마음에 들었나 아하
사랑해 사랑해 결국 고백했지만
그녀 한마디 애인 있어요
오늘 꽝이야
나 어서 체념하고 돌아가자
그게 진정한 카사노바야
오늘 꽝이야
나 어서 체념하고 돌아가자
그게 진정한 카사노바야
그게 진정한 카사노바야
어두운 그 길을 어찌 홀로 가나요
새들도 나무들도 슬피 우는 밤
조심조심 가세요
넘어지면 안 돼요
달님이 그 먼 길을 지킬 겁니다
내 이름 아시죠
한 글자 한 글자
지어주신 이름
내 이름 아시죠
가시다가 외로울 때 불러주세요
길 잃으면 안 돼요
꿈에 한 번 오세요
잘 도착했다 말해요
조심조심 가세요
넘어지면 안 돼요
달님이 그 먼 길을 지킬 겁니다
내 이름 아시죠
한 글자 한 글자
지어주신 이름
내 이름 아시죠
가시다가 외로울 때 불러주세요
길 잃으면 안 돼요
꿈에 한 번 오세요
잘 도착했다 말해요
길 잃으면 안 돼요
꿈에 한 번 오세요
잘 도착했다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