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작사안현민 , 정제승
작곡안현민
키스해 주세요
앞이빨이 쏙 빠지도록
어디를 봐요 나를 좀 봐요
이렇게 멋진 여자 없을 테니까
꽉 끌어안아주세요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심장이 쿵쿵 터질듯 쾅쾅
미칠 것 같아요
남들에겐 하룻밤의 쉬운사랑도
나에겐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당신만 바라봐도 나는 이렇게 좋은데
키스해 주세요
조금만 다가와주세요
기다리다 또 망설이다 또
하루가 지나잖아요
꽉 끌어안아주세요
내맘을 받아주세요
나도몰라요 오늘만은 꼭
이밤이 다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