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 부가킹즈 (Buga Kingz)
멤버
바비 킴 (Bobby Kim, 김도균) - 1973.1.12 / 리더
주비 트레인 (Juvie Train, 주현우) - 1978 / 랩
간디 (Gan-D, 최헌) - 랩
데뷔앨범 : 2001년 1집 앨범 [BUGALICIOUS]
Verse 1:Bobby Kim a.k.a Rap할아버지)
오늘도 술로 밤을 채우고 저 가로등 불이 흔들거려도
자꾸 니가 생각나 추억이 지워지지가 않아
꺼버려 사랑타령 노래로 매일같이 울어대는 Radio
내버려 둬 나 혼자 내 얘기 같아 슬퍼지니까
Bridge)
몰랐어 이처럼 힘들 거라곤 우습게 봤던 사랑도
모든 걸 가져가 내 웃음마저도
CHORUS)
Won't you please 가버려 저 멀리 사라져
내가 울기 전에 내 안에서 떠나줘
Baby set me free 이젠 더 사랑이 안보여
다가서기조차 싫어 두려워
HOOK)
Let me go!!! Tic Tac Toe~ (X4)
Verse 2:Bobby Kim a.k.a Rap할아버지)
오늘도 술로 밤을 채우고
저 가로등 불이 흔들거려도
자꾸 니가 생각나
Verse 3:Juvie Train)
네 얼굴이 떠올라 어떻하면 좋아
들어봐 쉽게 봤던 사랑에 푹 빠졌어
우습게 완전 9회말 역전 홈런이
좌측 펜스 위를 넘어 맘의 문을 열었어
큐피트의 화살처럼 내 심장에 꽂혀
눈을 뜨고 나니 나를 떠나버렸다니
넌 어떻게 그렇게 자기 생각만을 하니
차라리 시작도 아예 하지 말걸
사랑이 이토록 힘든 걸 미리 알았다면
CHORUS) Repeat
Verse 4:Gan-D)
니가 원하는 건 뭐든지 했어
웃음을 주기 위해서 더 노력했어
그런 게 즐거웠어
밀고 당기는게 난 도대체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
난 니가 왜 날 떠나 갔는지 알수가 없는데
이젠 왜 나 혼자 방 구석에
쉽디 쉽고 쉬운 게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그게 아니었네 난 바보였네
Bridge) Repeat
CHORUS) (X2) Repeat
HOOK) (X4) Repeat
# Tic Tac(k) Toe
[tiktæktou], ticktacktoo[-tu] n.
3목( ?? 놓기 게임.
OX를 5목처럼 세 개가 이어지도록 놓는 어린이 놀이.
쉽게 보이지만 좀처럼 승패가 나지 않는 어려운 게임.
Gan-D Rap1
하루에 14 시간을 뼈빠지게 일해
결국 내 손에는
최저임금제에 연금 뺀 봉투가
때려 치고 싶게 내 맘을 쥐어짜
one shot
Bobby Kim ver1
나를 딱 한잔만 마셔봐
도움이 될 거야 조금이나마
네가 하려는 중요한 결정에
내가 용기가 돼 네 몸을 이끌께
one shot
Gan-D Rap2
정말 너만을 믿을께
나도 이젠 지쳤어 끝장을 볼래
젊은나인데 무엇이든 되겠지
설마하니 죽으란 법은 없겠지
one shot
*Chorus
그래 마셔 멍울이 씻기게 마셔
내가 다 이해해 마셔
네 아픔을 가져 갈께 내가 전부
Juvie Train Rap1
시간이 약이라면서?
웃기지마 변한 건 하나도 없어
해가 바껴도 내 이별의 상처는
낳지 않고 오히려 더 깊어질 뿐
one shot
Bobby Kim Ver2
세상 모든게 다 그렇듯
쓸데없는 무책임한 말들뿐
투명한 잔에 나를 꽉 채워줘
쓰라린 가슴에 닿게 날 보내줘
one shot
Juv rap2
그래 너만을 믿겠어
너와같이 달려서라도 잊겠어
대수롭지 않은 상처
그까짓 거 더 커지건 말건 마셔 끝까지 널
one shot
*Chorus 2
그래 마셔 멍울이 씻기게 마셔
내가 다 이해해 마셔
네 아픔을 가져갈께 내가 전부
괜찮아 마셔 멍울이 씻기게 마셔
내가 다 이해해 마셔
네 아픔을 가져갈께 내가 전부
*Hook
결정은 너의 몫인데 강요한 것은 아닌데
어차피 원한 것인데 난 도와줬을 뿐인데
Juv rap3
그대는 C2H5OH a.k.a 알코홀
Make me psycho 호랭이
참 희한해 이 한잔에 힘이나
웃다가 또 울어 소리 내 밤새도록 반복해
쓰디쓴 맛은 인생과 쏙 빼 닮았구나
촉촉히 젖은 눈가의 물을 쏙 빼 담았구나
투명한 깨끗하기 만한 피부색깔은
내 불투명한 미래를 너는 미리 알았었구나
Gan rap3
난 졌구나 유혹에 날 뺐꼈구나
이런 젠장 또 다시 난 엮였구나
빠져나갈 수가 없구나 난 답이 없는 길을 가
되돌릴 수 없구나
하나 하나 기억이나
도대체 변명의 여지가 없구나
오 오~ baby
사랑은 사계절 처럼 뜨거웠다가도 또 차갑게 얼고
서로 부딪혀 금이가 서로
그리움에 녹아서 빈틈을 채우고
때론 익숙한 사랑에 지쳐
해선 안될말로 상처를 줘
너도 알잖아
내 진심이 아닌걸 baby baby
baby don't
baby don't don't don't don't do baby
내가 다 잘못해서 생긴 문제
이대로 너를 포 포 포기못해
차라리 그냥 날 탓하고 욕해
길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너와 내 만남 속에서
수많은 오해와 다툼과 화해 싸움 화해 싸움을 반복해
지겹도록 이번에도 똑같은 상황 판단 이꼬르 착각(우~)
이미 넌 떠나간 후 그 흔한 뻔한 옛날 노랫말 처럼 애처절한 이별인가
목놓아 울고 불고 울고 늘어져 잡힐 인연인가
잘 하지도 못한 술 몇잔에 내린 내 결론은 나부터 시작한 모든이
내 끝은 항상 너라는 것을
baby don't
baby don't don't don't don't do baby
내가 다 잘못해서 생긴 문제
이대로 너를 포포포기못해
차라리 그냥 날 탓하고 욕해
i need you baby
don't go don't go don't go don't go
오 제발 여기까지만해
내가 더 잘할게 한두번도 아닌데 너무 깊게
생각해서 너는 이별을 또 그리 쉽게
말하면 안되 할만큼 했는데 도대체 왜 나를 이해를 못해
나 너 없는 인생을 상상 해본적도
쌩쌩 차가운 바람을 내게 몰아쳐도
단 한순간조차도 우리의 영원함을 의심치 않았어
please baby 아직까지도 늦지는 않았어
후회하겠지 바보들같이
아파하겠지 너도 똑같이
서툰 사랑에 더욱더 서로가 필요해 한번만더
기회를 줘
baby don't
baby don't don't don't don't do baby(알면서 왜그래)
내가 다 잘못해서 생긴 문제(오~오~)
이대로 너를 포 포 포기못해(한번더 생각해)
차라리 그냥 날 탓하고 욕해(i need you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