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 너무너무너무 아릅답다
너무 아름답다 정말 아름답다 죽이게 아름답구나
사랑한다 너무너무너무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 너를 너무 사랑한다
힘센 니가 좋고 씩씩한 니가 좋아
정의에 죽고 정의에 사는 니가
너무너무나 겁나게 많이
좋아좋아좋아좋아 너무너무 너무 좋아
너의 어떤점이 내맘을 끌리게 하는지
너의 어떤점이 내 맘을 미치게 하는지
몰라몰라 몰라몰라몰라 정말 몰라
몰라몰라몰라
정말 정말로 몰라몰라 정말 몰라
힘센 니가 좋고 씩씩한 니가 좋아
정의에 죽고 정의에 사는 니가
너무너무나 겁나게 많이
좋아좋아좋아좋아 너무너무 너무 좋아
너의 어떤점이 내 맘을 끌리게 하는지
너의 어떤점이 내 맘을 미치게 하는지
몰라몰라 몰라몰라몰라 정말 몰라
몰라몰라몰라
정말 정말로 몰라몰라 정말 몰라
하얀밥에 누가 먼저 김치국물을 튀긴다면 그 담에는 누가 됐든 누가 먹겠지?
맞는다고 끄덕여도 그건 아니라고 고갤젓든 그게 뭐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겠지요
어디까지 나를 용서하고 어디를가야 내 마음이 하늘을 나는 구름보다도 가벼워 질까
나는 왜 왜 답이 없는데 고민 하고 왜 왜 주저 앉아야 하는지..
서른살을 누가 먼저 노장이라고 불렀는지 만나게 되면 누가 됐든 혼내줄텐데
맞는다고 끄덕여도 그건 아니라고 고갤젓든 그게 뭐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겠지요
어디까지 나를 용서하고 어디를가야 내 마음이 하늘을 나는 구름보다도 가벼워 질까
나는 왜 왜 답이 없는데 고민 하고 왜 왜 주저 앉아야 하는지..
수학처럼 명쾌하게 답이 있으면 좋으련만 세상이 모두 내뜻처럼 되진 않겠지
맞는다고 끄덕여도 그건 아니라고 고갤젓든 그게 뭐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겠지요
어디까지 나를 용서하고 어디를가야 내 마음이 저 부드러운 새털보다도 가벼워 질까
나는 왜 왜 답이 없는데 고민 하고 왜 왜 주저 앉아야 하는지..
Ah-- oh na Ah-- oh na 너를 그리워 해서 이렇게
Ah-- oh na Ah-- oh na 너를 그리워 해서 이렇게
Ah-- oh na Ah-- oh na 너를 못잊어 해서 이렇게
나 또 여기에 왜 여기에 있는지 있는지
봄바람 따라간 여인 어디쯤에 가고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려 기억조차 없는 건지
봄바람 따라간 여인 어디쯤에 가고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Ah-- oh na Ah-- oh na 너를 그리워 해서 이렇게
~ ♪
바람아 물을께 다른 사랑하기는 했었나
말할께 시간은 처음으로 돌릴 수 있다면
다시 시작해 보고 싶은데 싶은데
봄바람 따라간 여인 어디쯤에 가고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려 기억조차 없는건지
봄바람 따라간 여인 어디쯤에 가고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Ah-- oh na Ah-- oh na 너를 못잊어 해서 이렇게
나 또 여기에 왜 여기에 있는지 있는지 있는지
달이 차고 내 마음도 차고
이대로 담아 두기엔 너무 안타까워 너를 향해 가는데
달은 내게 오라 손짓하고
귓속에 얘길 하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 순간이야
제일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노란 꽃 한 송이를 손에 들고
널 바라 보다 그만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네
이게 아닌데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널 위해 준비한 오백가지 멋진 말이 남았는데
사랑 한다는 그 흔한 말이 아니야
그 보단 더욱더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 준비했단 말이야
숨이 차고 밤 공기도 차고
두 눈을 감아야만 네 모습이 보여 걸을 수가 없는데
구름 위를 걷는다는 말이 과장이 아니란 걸 알게 됐어
널 알게 된 후부터 나의 모든 건 다 달라졌어
이게 아닌데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널 위해 준비한 오백가지 멋진 말이 남았는데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이 아니야
그 보단 더욱더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 준비했단 말이야
나를 봐줘요 내 말을 들어봐 줘요
아무리 생각을 하고 또 해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사랑해
혀끝에 머금고 있다
코끝에 향이 퍼지면
마음이 물들어 가고
비로소 느낄 수 있는 맛
잘 익은 (농익은) 복숭아 한입
요플레 뚜껑에 묻은
쭈쭈바 꼭지를 따면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붉은색 입술에 묻은
귓불에 여린 솜털이
바람에 하늘거리면
사랑에 사랑이 더해져
잊을 수가 없는 그 맛
나눌 수도 없는 그 맛
찾을 수도 없는 그 맛
같을 수가 없는 그 맛
Couldn't move to ring from 3rd to 4th
Couldn't move to ring from 3rd to 4th
I don't wanna die you don't run away
I don't wanna die you don't run away
Couldn't move the ring from 3rd to 4th
아 멀리 있는 걸
아 잡힐 것 같은
마음 닿은 모든 것은 아름다운 기억
여름 순풍 곡선을 지나
더 이상 허상의 울타리에 널 가두려 말고
가자 하는 그 곳으로 날아 가보렴
이미 날아가고 있겠지
우아함을 넘어서는 날개 짓 보며
나도 따라 가고 있겠지
헤이
내 꿈에 나온 적이 단 한번도
내 꿈에 나온 적이 단 한번도
그러나 보인 걸 내 눈에 보인 걸
고유한 단 하나 너야
이상을 넘어 날아간다
시동을 켜고 음악을 켜고
완만한 길을 달리고있어
앞서 가거나 뒷서 가거나
음악에 몸을 맡겨보는데
지평선 위로 석양이 지고
한가한 구름만이 남았어
내가 가거나 네가 오거나
우연히 만난다면 더 좋아
내가 잃은 것 네가 잃은 것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은
내가 가진 것 네가 가진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은
내 것 일 수도 네 것 일 수도
우리의 것일 수도 있는 것
있는 것 있는 것 있는 것 있는 것
무엇으로 보여지고 무엇인들 다를까
해가 뜨고 달이 지고 해가 지고 달이 떠
어제같은 오늘 하루 내일에도 되풀이
말이 없다고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해도 여전히
대답은 없고 미소는 남아
희망의 끈을 잡고 있는데
지금 일수도 어제 일수도
우리의 미래일 수도 있는 것
내가 가진 것 네가 가진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은
내 것 일 수도 네 것 일 수도
우리의 것 일 수도 있는 것
내 것 일 수도 네 것 일 수도
우리의 것 일 수도 있는 것